한빛아파트 등 대전의 6개 아파트에서 시행한 하자·유지보수 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건설사 10곳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. 공정위는 대전 아파트 하자·유지보수 공사 입찰에서 낙찰 예정사와 '들러리'사, 투찰금액을 사전에 정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삼건·더좋은건설·나로건설·아트텍·금보·강진건설·조양산업·칠일공사·씨티이엔씨·청익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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